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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정치철학의 시조 플라톤

나는리뷰쟁이 2012. 12. 11. 19:59

 

 서양 정치철학의 시조 플라톤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인데 태어나면서부터

넓은 어깨(혹은 넓은 이마라고도 한다)를 가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플라톤’ 이란 그리스어로 ‘넓다’ 또는 ‘펑펑하다’ 라는 돗이다.)

플라톤은 젊은시절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당시 유행하던 각종 학설을 접할 수 있었다

플라톤은스무살이 되었을때 나이 예순살의

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나 그를 스승으로 모시며

철학 연구의 기나긴 길을 걷기 시작했다.

 

 

 

평민 특히 급진 민주세력의 맹렬한 공격을 받던
소크라테스의 열정적인 탐구정신은 플라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그러나 서기전 399 년 소크라테스가

아태네 민주세력에 의해 죽음을 당하자

플라톤은 깊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 무리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아태네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는 약 스물여닮 살에서
마흔살에 해외를 유랑하면서 수학자, 시장가, 정치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점점 자신의 사상체계를 수립했다.

서기전 386 년, 플라톤은 아태네로 돌아와 아태네 근교의

이카데미 체육장에 학원 아카데미아를 열었다.
그는 제자들을 모집하여 철학을 가르치며

저작 활동에열중했고 가르치는 것을 평생 직업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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