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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댈레스는 귀족적이며 의학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문이었던 아스클레피오스

가문은 의학 및 해부의 기술을 아들에게 교육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전의였으니 아리스토텔레스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전통에 따라 아리스토댈렐레스는 아버지의 직업을 계승해야 했으나,

이러한 의학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그에게 과학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기전 367 년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을스승으로 삼고

 

플라톤의 학원 아카데메이아에 들어가 장장 20 여 년 동안 각종 지식을 연구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 가운데에서도 뛰어났으므로

플라톤은 그를 ‘이카데메이이-의 정신(또는 예지의 화신이라고도 함)’ 이라고 불렀다.

플라톤이 사망한 뒤에 아리스토댈레스는 소아시아의 아소스로 갔다.

 

 

 

그는 헤르메이아스의 궁전에 기거하면서 헤르메이아스의 질녀인

(질녀이면서 동시에 양녀였다) 피티아스와 결혼하여 딸을 하나 낳아

자신의 어머니와 동일한 이름을 지어주었다.

피티아스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시녀인

헤르필리스와 동거하면서 니코마코스라는 아들 하니를 낳았다.

 

 

 

서기전 342 년,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 국왕 필리포스 2세의

아들 알렉산더의 스승이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기전 335 년

마케도니아에서의 유랑생활을 마치고 그리스로 돌아갔다.
그리스로 돌아온 아리스토벨레스는

아폴론 신전 근처의 리케이온 숲에 학당을 열었는데,

당시 마케도니아의 왕이 된 알렉산더로부터 거액의 경비를 지원받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늘 제자들과 숲속의 산책로 페리파토스를 거닐며

철학을 논했기 때문에 소요학파라 불리게 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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